박미선 "유방암 치료 끝난지 1년…수치 훨씬 좋아, 먹방 걱정 말길"(조회련)

입력2026년 10월 14일(수) 20:39 최종수정2026년 10월 14일(수) 20:43
조혜련 박미선 / 사진=유튜브 채널 조회련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방송인 박미선이 유방암 투병 이후 근황을 전했다.

14일 조혜련의 유튜브 채널 '조회련: 조혜련'에는 '예수님 빼고 다 팔아버린 박미선 x 조혜련의 역대급 일탈 데이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박미선은 "나는 요즘 삶은 계란 두 개를 먹는다. 아보카도 반 개에 토마토를 살짝 익혀서 껍질을 벗긴다"라며 "올리브오일도 정말 비싼 걸 쓴다. 엑스트라 버진이다"라고 건강 중심의 아침 식단을 소개했다.

이어 박미선은 "많은 분들이 카메라 앞에서 가끔 먹는 걸 찍으면 너무 걱정하신다. '드시면 안 되는데'라고 하시더라"며 "참고로 정말 어쩌다 한 번 먹는 거라 걱정 안 하셔도 된다"라고 안심시켰다.

최근 진행한 정기 검진 경과를 털어놓기도 했다. 박미선은 "나는 암 치료가 끝난 지 1년이 넘지 않았나. 얼마 전에 검사했더니 건강했을 때보다 수치가 훨씬 좋게 나왔다"라고 밝혔다.

박미선은 "건강할 때 너무 때려먹은 거다"며 "오히려 음식에 대해 너무 스트레스받지 말고 먹고 싶을 때 가끔 먹고, 정말 먹지 말아야 하는 것들 빼고는 조금씩 먹는 건 괜찮은 것 같다"라고 얘기했다.

남편 이봉원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다. 박미선은 "요즘 자주 나한테 문자를 보낸다. 왜 이러지 싶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남편의 희생이 없었으면 여태까지 내가 있을 수 없었다. 내가 남편팔이를 많이 하지 않았냐. 남편한테 미안한 것도 있고, 지금까지 이혼 안 하고 가정을 잘 지킨 게 잘 한 거 같다"고 고백했다.

한편, 박미선은 지난 2024년 12월 유방암 진단을 받고 치료를 위해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지난 6월 MBN 예능 '남의 집 귀한 가족'에서 남편 이봉원과 함께 MC를 맡으며 방송에 복귀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주요뉴스

기사이미지
튜이드, 미성년 멤버 보호 나선다 "악성 게…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그룹 튜이드(TUIDE)가 법…
기사이미지
공형진 측, 차지연에 무례한 진행 …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배우 공형진이 뮤지컬배우 차지연을 향…
기사이미지
'중증'은 하영 빼고 새 판…품고 간…
기사이미지
'치이카와' 박스오피스 1위 질주…누적 185…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극장판 치이카와: 인어 …
기사이미지
정우성 사임·이정재 지분 매각…아…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배우 이정재, 정우성을 앞세웠던 드라…
기사이미지
'세계 최강' 안세영, 야마구치 꺾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