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 오영복 "척수소뇌변성증 투병 중, 운동 기능 상실" [TV캡처]

입력2021년 09월 27일(월) 08:09 최종수정2021년 09월 27일(월) 08:09
인간극장 / 사진=KBS1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인간극장' 오영복 씨는 척수소뇌변성증 투병 중이라고 전했다.

27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인간극장'은 '오! 영복 그대와 영원히' 1부로 꾸며져 오영복 장미 씨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오영복 씨는 6년 전부터 희소 난치병인 척수소뇌변성증 투병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운동 기능을 담당하고 있는 소뇌가 위축되면수 운동 기능이 상실되는 병"이라고 말했다.

이어 "숨을 쉬거나 눈을 돌리는 것도 다 운동 기능이다. 그런 기능이 상실되고 균형 감각이 없어지고 발음도 어눌하게 된다. 쉽게 얘기하면 술 취한 사람 같은 행동을 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아직까지 뚜렷한 치료법이 없다고. 오영복 씨는 "걱정이 많이 되지는 않았다. 다만 앞으로 이 병을 어떻게 낫게 만들까가 걱정"이라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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