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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애리자 / 사진=KBS1 인간극장 |
6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인간극장'은 '강애리자의 분홍빛 인생' 1부로 꾸며져 강애리자 박용수 씨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용수 씨는 췌장암 판정을 받고 항암 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강애리자 씨는 "남편이 퇴원하고 집에 왔는데, 병원에서 못 먹은 음식이 많으니까 한가득 상을 차려놨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런데 못 먹더라. 냄새가 올라오니까. 항암 부작용으로 못 먹겠다고 하더라. 그런데 냉면은 먹을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 이후로 일주일에 한 번은 냉면을 먹게 됐다. 냉면으로 입맛이 돌아오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같이 오래 살고 싶다. 오래오래 내 곁에 있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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