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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제이든 산초 / 사진=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구단 공식 홈페이지 사진 캡처 |
맨유는 23일(한국시각)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산초와 5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계약기간은 오는 2026년 6월까지다. 1년 연장 옵션이 포함돼 있다"고 설명했다.
맨유는 지난 1일 산초 영입을 발표한 바 있다. 다만 산초가 유럽선수권대회(유로 2020)에 출전해 있어 계약 체결 및 메디컬 테스트가 뒤로 밀렸다.
지난 시즌부터 산초 영입에 사활을 걸었던 맨유는 1년 만에 그를 품는 데 성공했다.
지난 2017년 맨체스터 시티 유스팀에서 독일 분데스리가로 떠난 산초는 2019-2020시즌 리그 32경기에서 17골 16도움을 올리며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지난 시즌에는 리그에서 8골로 부진했으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8골을 터뜨려 제 몫을 다했다. 특히 DFB포칼 결승에서는 RB라이프치히를 상대로 멀티골을 기록하며 팀의 우승을 견인하기도 했다.
맨유 유니폼을 입게 된 산초는 "1군 무대에서 뛰게 해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 늘 감사하다. 맨유 입단은 내 꿈이 실현된 것"이라며 "빨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무대에서 뛰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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