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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생충 흑백판 / 사진=영화 기생충 흑백판 포스터 |
8일 CJENM 관계자는 스포츠투데이에 "'기생충'(감독 봉준호·제작 바른손이앤에이)의 흑백판이 29일 특별상영을 확정했다. 정식 개봉의 형태는 아니"라고 밝혔다.
지난해 5월 30일 개봉됐던 '기생충'은 프랑스 칸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시작으로 제92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4관왕까지 달성하며 큰 화제가 됐다.
뜨거운 관심에 힘입어 '기생충' 흑백판이 상영될 예정이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한차례 연기된 바 있다.
'기생충'은 전원 백수인 기택(송강호)네 장남 기우(최우식)가 고액 과외 면접을 위해 박사장(이선균)네 집에 발을 들이면서 시작된 두 가족의 만남이 걷잡을 수 없는 사건으로 번져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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