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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정석 |
이정석은 11월 21일 오후 5시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데뷔 40주년 기념 콘서트 '처음처럼 사랑하기에'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오랜 시간 자신의 음악을 사랑해 온 팬들과 함께 지난 음악 여정을 돌아보고, 변함없는 노래의 감동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된다.
이정석은 1986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첫눈이 온다구요'로 금상을 수상하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듬해 발표한 '사랑하기에'로 KBS '가요톱10'에서 5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골든컵을 거머쥐었고, 골든디스크 신인상과 KBS 올해의 가수상 등을 수상하며 전성기를 맞았다. 이후 '사랑의 대화' '여름날의 추억' '수줍은 고백' 등을 연이어 히트시키며 1980년대 후반을 대표하는 가수로 자리매김했다.
이후에도 '아득한 날의 먼 기억' '끝나지 않은 사랑'을 비롯해 '친구야' '…ing' 'LOVE' '바다가자' '비가 내리고 있어' 등 다양한 곡을 선보이며 꾸준히 음악 활동을 이어왔다. 감미로운 음색과 서정적인 멜로디,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사랑과 이별, 청춘의 설렘을 노래해 온 이정석의 음악은 오랜 시간이 흐른 지금까지도 세대를 넘어 공감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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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정석 데뷔 40주년 기념 콘서트 처음처럼 사랑하기에 포스터 |
이번 콘서트의 타이틀인 '처음처럼 사랑하기에'에는 40년의 세월을 지나온 음악 여정과 노래를 향한 변함없는 마음이 담겼다. 데뷔 시절의 추억부터 오랜 시간 사랑받아 온 명곡들까지, 이정석의 음악 세계를 되돌아보며 관객들과 특별한 교감을 나눌 것으로 기대된다.
데뷔 40주년을 맞은 이정석이 이번 무대에서 어떤 이야기와 감동을 전할지 기대가 모인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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