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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상이몽2 강신일 부부 / 사진=SBS 캡처 |
20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데뷔 47년 차 배우 강신일과 오수미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강신일은 예사롭지 않은 복싱 실력을 드러냈다.
그는 "몸을 쓰는 것을 좋아한다. 2020년 환갑되는 1월 1일에 체계적으로 운동을 해보고 싶어 체육관을 찾아다녔다"며 "크로스핏, 요가, 복싱도 하며 운동을 하면서 균형을 잡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곧이어 바디프로필 사진이 공개됐다. 강신일이 환갑에도 탄탄한 복근과 균형잡힌 몸매를 드러내자 '동상이몽2' 멤버들은 깜짝 놀랐다.
강신일은 "운동을 2~3개월 다니다보니까 아내 나이도 곧 환갑을 향해 가는데 같이 했으면 좋겠다 싶었다. 여러번 설득 끝에 5개월 만에 운동을 하게 됐다"며 "그렇게 6년 째 열심히 잘 다니고 있다"고 얘기했다.
부부는 체육관에 도착했다. 워밍업 후 25분 동안 6가지 종목의 운동을 하기 시작했다. 강신일은 15kg 아령을 들고 노익장을 과시했다. 아내 역시 텐션을 높여가며 운동에 매진했다.
김구라가 "아내 분이 기운이 좋다"고 하자 강신일은 "엉겹결에 한 번 맞았는데 아프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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