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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찬규 / 사진=DB |
LG 구단은 17일 "임찬규의 장모인 고(故) 최윤정 씨가 57세의 일기로 별세했다"고 밝혔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 성당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9일이다.
하지만 임찬규는 변동 없이 18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의 2026 신한 SOL KBO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준PO·5전 3선승제) 2차전에 선발 등판한다.
LG는 17일 열린 준PO 1차전에서 KIA에 1-5로 패했다.
역대 5전 3선승제로 치러진 역대 준PO에서 1차전 승리팀의 플레이오프(PO·5전 3선승제) 진출 확률은 70.6%(17회 중 12회)로, LG로서는 부담이 커진 상황이다.
임찬규는 장모상을 당한 슬픔 속에서도 팀의 반격을 위해 예정대로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임찬규는 올 시즌 31경기에 등판해 15승 7패 평균자책점 4.46을 기록했다. 고영표(KT 위즈)와 함께 공동 다승왕에 올랐다.
다만 올 시즌 KIA를 상대로는 2경기에서 승리 없이 1패 평균자책점 6.23을 작성했다.
한편 KIA는 아담 올러를 선발로 내세운다.
올러는 올 시즌 30경기에 나와 11승 10패 평균자책점 3.13을 기록했다. LG전에는 5경기에 등판해 2승 1패 평균자책점 2.40을 거뒀다.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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