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혜 전 서울대 음대 교수가 시어머니 팔순잔치에 제자들을 동원해 논란이 일고 있다. / 사진=YTN 방송 화면 캡처

[스포츠투데이 박보라 기자] 김인혜 전 서울대 교수에 대한 학교 측 파면이 정당해진 가운데 과거 김인혜 전 교수가 제자들을 시어머니 팔순 잔치까지 동원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과거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된 영상에는 당시 서울대 성악과 김인혜 교수가 자신의 시어머니 팔순 잔치에 제자들을 동원한 모습이 담겨있다. 해당 영상에는 연회장 무대에 드레스를 입은 김인혜 교수의 제자들이 올라 있는 모습이다.

이후 김인혜 교수는 제자들을 상습 폭행하고 촌지까지 요구한 사실일 알려졌다. 김인혜 교수는 제자들에게 공연 티켓까지 강매한 의혹까지 더해져 파면에 이르렀다.


박보라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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