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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투데이DB |
지난 29일 오후 7시25분쯤 지하철 2호선 강남역에서 교대역 방면 선로에서 시설 정비업체 소속 조모씨가 열차와 스크린도어 사이에 끼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지하철 2호선 삼성역~서울대입구역 양방향 지하철 운행이 중단됐다가 오후 8시35분부터 정상 운행됐다.
사망한 조씨는 강남역 스크린도어 고장 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해 정비 작업을 진행하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밝혀졌다.
한 목격자는 "열차가 역삼역에서 강남역으로 진입하던 중 갑자기 쿵하는 소리가 났다"며 "이후 열차에서 나와 보니 한 남성이 피를 흘린 채 지하철과 안전문 사이에 끼여 있었다"고 말했다.
서울메트로 관계자는 “통상 지하철 운영시간에는 스크린도어 안쪽 정비를 하지 않는다. 관제센터에 지하철 운행을 중단해달라는 연락이 들어오지도 않았다”며 “사고 당시 (조씨가) 스크린도어 안쪽에 있었던 이유를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박보라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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