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훈 서울시향 감독 조사…警, 시향에 10년치 내역 요청[스포츠투데이]

입력2015년 04월 08일(수) 11:10 최종수정2015년 04월 08일(수) 11:35
정명훈 서울시향 감독. 사진=아시아경제DB
[스포츠투데이 온라인뉴스팀] 경찰이 시민단체들에게 고발당한 정명훈 서울시향 예술감독 수사를 개시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7일 시민단체들이 제기한 정명훈 감독 횡령 의혹을 수사하기 위해 서울시향에 지난 10년 동안 정명훈 감독에게 지급한 금액 내역 전부를 요청했다. 경찰은 자료 분석이 끝나는 대로 서울시향 관계자들을 불러 조사할 방침이다.

경찰은 시민단체들의 고발내용 이외에도 지상파 방송의 시사고발프로그램에서 다룬 정명훈 감독에 대한 의혹에도 주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추가 위법 사항이 드러날 경우 해당 부분에 대해서도 수사를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정명훈 감독은 2006년 서울시향 예술감독으로 부임해 업무를 수행해왔으며, 과거 서울시향 대표와 빚어진 갈등 때문에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온라인뉴스팀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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