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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아시아경제 DB |
봄철 호흡기 질환의 대표 주자는 바로 알레르기성 비염이다. 황사와 미세먼지가 우리의 기관지를 괴롭히는 요즘 봄을 맞아 꽃가루까지 많아지면서 알레르기성 비염 환자들의 고통이 커지고 있는 것.
알레르기 비염은 콧물과 코 막힘, 가려움증, 재채기 중 2가지 이상의 증상이 나타나면서도 이 증상이 1시간 이상 계속된다면 증세를 의심해봐야 한다. 알레르기 비염 환자는 봄이 오는 3월부터 발병자가 큰 폭으로 증가하며 6월이 되면 서서히 감소하는 걸로 집계됐다. 진료인원 중 약 40%가 3, 4월에 치료를 받았다.
증세를 일으키는 요인은 꽃가루와 집 먼지 진드기, 애완동물, 음식뿐 아니라 곰팡이, 바퀴벌레 등이다. 특히 꽃가루는 봄에 그 수가 급격히 늘어나 알레르기 비염의 주원인으로 꼽힌다. 이 시기에는 증상이 발생하지 않도록 외부활동을 자제하고 마스크를 착용하며, 외출 후에는 손을 깨끗이 씻고 코를 세척해 청결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꽃가루 이외에도 중국발 황사와 미세먼지 역시 호흡기 질환에 치명적이다. 초미세먼지는 지름이 작아 사람의 기관지 내 폐포까지 침투하는 것으로 알려진 유해성분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짙은 날에는 기관지 질환 및 심질환을 가진 환자는 실외활동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7일 오전 10시 현재 다행히 전국적으로 미세먼지 관측농도가 높지 않은 상태다. ▲서울 36 ▲경기 52 ▲충남52로 보통 수준을 보이고 있으며, 강원은 25로 좋음으로 예상된다.(단위 : ㎍/㎥, 1시간평균)
온라인뉴스팀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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