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애, '연애박사' 향한 극찬 "배우들 모두의 연기 돋보여"

입력2026년 10월 28일(수) 09:54 최종수정2026년 10월 28일(수) 09:55
김희애 / 사진=DB,SNS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배우 김희애가 고(故) 안판석 감독의 유작인 ENA 드라마 '연애박사'에 대한 호평을 전했다.

김희애는 지난 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요즘 '연애박사'를 정말 재미있게 보고 있다. 주연 배우들을 비롯해 공대생 5인방, 의사, 교수님들까지 출연진 모두의 연기가 돋보인다"라는 글과 함께 드라마 포스터를 게시했다.

'연애박사'는 지난 5일 첫 방송을 시작한 ENA 월화드라마로 추영우, 김소현 등이 출연한다. 지난 8월 뇌출혈 투병 중 향년 64세로 세상을 떠난 안판석 감독의 유작이다.

김희애는 극 중 세진 역을 맡은 배우 임진효에 대해 "실제 모습도 이렇지 않을까 싶을 만큼 캐릭터를 생생하게 그려내 자연스레 빠져들게 된다"며 "이렇게 매력적인 연기를 보여주는 배우가 있다니 앞으로가 더욱 기대된다"고 극찬했다.

이어 "대본의 힘인지, 안판석 감독님의 매직인지, 배우들의 내공 덕분인지 새삼 궁금해진다"며 "모든 요소가 절묘하게 어우러져 더욱 빛나는 작품이다. 다음 이야기가 기다려진다"고 작품을 향한 깊은 애정을 표현했다.

한편, 김희애는 과거 드라마 '아내의 자격'과 '밀회'를 통해 안판석 감독과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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