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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대회조직위 제공 |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간 충남 천안 우정힐스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되는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400만 달러) 출전 명단이 확정됐다.
KPGA 투어와 DP월드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 프로골프대회로, 2017년부터 매년 개최되며 한국 남자 골프의 성장과 발전을 함께해 왔다.
10주년을 맞이한 올해 대회에는 '디펜딩 챔피언' 이정환을 비롯해 김시우, 임성재, '제154회 디오픈 챔피언십' 우승자 라이언 폭스(뉴질랜드) 등 국내외 정상급 선수 126명이 출전해 우승 트로피를 다툰다.
KPGA 투어에서는 제네시스 포인트 상위 36명이 출전한다. 신상훈이 제네시스 포인트 1위로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고, 정찬민(2위)과 장유빈(3위), 송민혁(4위)이 뒤를 이었다. 장유빈과 다승 부문 공동 선두인 최찬(5위)을 비롯해 각 1승씩 기록 중인 왕정훈(6위), 문도엽(7위), 문동현(8위), 정한밀(13위), 이대한(18위), 오승택(24위), 양지호(30위), 이상엽(32위) 등도 출전권을 손에 넣었다.
DP월드투어 선수들도 관심을 모은다. 레이스 투 두바이 랭킹 선두를 달리고 있는 유지노 차카라(스페인), 레이스 투 두바이 랭킹 4위를 기록하고 있는 케이시 자비스(남아공), 9위 제이콥 스코프 올레센(덴마크) 등이 출격한다.
한편 이번 대회 우승자에게는 우승상금 68만 달러와 제네시스 GV80 하이브리드, 2027년부터 2028년까지 KPGA 투어와 DP월드투어에서 활동할 수 있는 2년간의 출전 자격이 주어진다. 제네시스 포인트 1,00포인트와 레이스 투 두바이 랭킹 포인트 835포인트도 부여된다.
또한 출전한 KPGA 투어 선수 가운데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한 선수에게는 PGA 투어와 DP월드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2027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출전권이 주어진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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