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지직송3', 여수서 바다·육지 복불복 조업…노윤서 "이번까지 걸리면 레전드" [TV스포]

입력2026년 10월 15일(목) 17:31 최종수정2026년 10월 15일(목) 17:32
언니네 산지직송3 / 사진=tvN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언니네 산지직송 시즌3'에서 바다와 육지로 나뉜 역대급 복불복 조업이 시작된다.

15일 방송되는 tvN '언니네 산지직송3' 11회에서는 천혜의 보물창고 여수로 향한 염정아, 김선영, 강유석, 노윤서와 게스트 정상훈의 모습이 그려진다.

새벽 조업을 앞둔 사 남매와 정상훈에게는 운명의 밧줄 복불복이 찾아오며 긴장감을 높인다. 각자 허리에 연결된 밧줄에 따라 바다 팀과 육지 팀으로 나뉘어 각기 다른 조업에 나서는 것. 바다 팀은 새벽 3시부터 3시간 동안 거친 바다에서 조업을 이어가야 하는 반면, 육지 팀은 비교적 수월한 일정으로 시작부터 극명한 난이도 차이를 보인다.

특히 추가 조업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언니네' 대표 똥손 노윤서는 "이번까지 걸리면 레전드"라며 심란한 표정을 감추지 못한다고. 밧줄 하나로 희비가 엇갈릴 사 남매와 정상훈의 운명에 관심이 쏠린다.

칠흑 같은 새벽 바다로 향한 바다 팀은 여수의 제철 별미 전어잡이 조업에 나선다. 생애 처음 고깃배에 오른 멤버는 설렘도 잠시, 갑작스레 찾아온 멀미에 혼쭐이 나며 험난한 조업을 예고한다. 더욱이 그물에 단단히 걸린 전어를 한 마리씩 떼어내는 작업마저 쉽지 않아 역대급 난관이 기다리고 있다고. 여기에 팔까지 물어버리는 위협적인 갯장어와의 뜻밖의 만남까지 더해져 한시도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조업이 펼쳐질 전망이다.

육지 팀은 갑자기 싹튼 의심의 불씨로 혼란에 빠진다. 한 통의 전화에서 시작된 의심은 급기야 복불복이 페이크였다는 추측으로까지 번진다고. "우리 의심병 말기야"라며 의심을 거두지 못하는 가운데, 눈앞에 펼쳐진 갯벌에 의심은 확신으로 바뀐다. "뻘밭도 밭이다"라며 자포자기한 육지 팀이 과연 어떤 조업을 마주하게 될지 궁금증을 더한다.

'제2회 언니네 요리 대전'도 기대감을 높인다. 통영에서 열린 첫 번째 요리 대전 이후 '돼지고기'를 주제로 다시 한번 재대결이 성사된 것. 더욱이 이번에는 '괴짜 요리사복'까지 등장하며 한층 파격적인 요리 대전을 예고한다. 사 남매와 정상훈이 직접 준비한 의상을 랜덤으로 뽑아 착용하는 규칙까지 더해진 가운데 벌칙에 가까운 파격적인 의상에 "미친 거 아니야?"라는 비명이 속출하며 현장이 초토화됐다는 전언이다.

'언니네 산지직송3' 11회는 오늘(15일) 저녁 8시 40분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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