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Gettyimages 제공 |
포르투는 15일(한국시각) 스페인 세비야의 에스타디오 라 카르투하에서 열린 2026-2027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2차전 레알 베티스(스페인)와의 원정경기에서 2-3으로 역전패했다.
2연패에 빠진 포르투는 30위에 머물렀다. 베티스는 2승(승점 6)을 기록, 9위에 자리했다.
이날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 황인범은 팀이 2-1로 앞선 후반 26분 교체 출전해 추가시간까지 약 20여 분 간 그라운드를 누볐다. 하지만 팀이 역전패를 당하면서 아쉬움을 삼켜야 했다.
황인범은 최근 국가대표팀 소집 도중 인터뷰를 하며 눈물을 흘렸고,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황희찬(샬케) 등과 함께 대표팀 은퇴설이 제기된 상황이다. 소속팀으로 복귀한 이후 처음으로 경기에 나섰지만, 분위기 반전에는 실패했다.
축구 통계매체 폿몹은 황인범에게 평점 6.8점을 부여했다.
이날 포르투와 베티스는 전반전까지 0-0으로 팽팽히 맞섰다.
먼저 포문을 연 팀은 베티스였다. 후반 2분 압데 에잘줄리의 선제골로 1-0 리드를 잡았다.
포르투도 반격에 나섰다. 후반 9분 가브리 베이가의 프리킥 슈팅이 그대로 동점골로 이어지며 1-1 균형을 맞췄다. 기세를 탄 포르투는 후반 16분 사무 아게오와의 추가골까지 보태며 역전에 성공했다.
그러나 베티스는 후반 29분 쿠초 에르난데스의 동점골로 응수하며 2-2를 만들었다. 이어 후반 39분 페널티킥 찬스에서 이스코의 슈팅이 골망을 가르며 3-2로 재역전했다.
포르투는 남은 시간 동점골을 노렸지만, 베티스의 골문은 더 이상 열리지 않았다. 경기는 포르투의 2-3 패배로 종료됐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