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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수진 SNS |
3일 이동국 아내 이수진은 SNS에 "미국이 좋다고 덜컥 중학교에 입학해버린 사춘기 올랑말랑 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반려견 옆에 앉아 있는 설아의 모습이 담겼다. 이수진은 "나는 한국 왔다갔다 정신없는데 본인은 이모집에서 그토록 원했던 멍멍이랑 아주 호강하는 중"이라며 "학교도 재밌고 친구들도 다 착하고 좋고 미국 생활이 너무 좋다 하니 너무 다행이긴 한데 한편으로 나는 이제 어떡하지?"라고 털어놨다.
이어 "사방팔방 다 흩어져버린 우리 가족들. 에라 모르겠다. 뭐 어찌어찌 되겠죠"라고 덧붙였다.
이동국과 이수진은 지난 2005년 결혼해 2007년 쌍둥이 자매 재시, 재아를 낳았다. 2013년 쌍둥이 자매 설아, 수아를 얻었고 2014년 막내 아들 시안을 품에 안았다. 가족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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