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하키, 조별리그서 인도에 2-8 완패…2연승 후 첫 패배

입력2026년 09월 24일(목) 16:57 최종수정2026년 09월 24일(목) 16:57
사진=대한하키협회 홈페이지 캡처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한국 남자 하키 대표팀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첫 패배를 맛봤다.

민태석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4일 일본 기후현 가카미가하라 그린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A조 인도와의 3차전에서 2-8로 패배했다.

지난 18일 방글라데시전과 22일 인도네시아전을 모두 5-0으로 승리했던 한국은 이날 인도에 2-8로 완패를 당하고 말았다.

남자 하키는 오는 26일 스리랑카, 28일 일본과 맞붙는다.

항저우 대회에서 동메달을 땄던 한국은 조별리그 상위 2팀에 주어지는 준결승 진출권을 따낸 뒤 메달 사냥을 노린다.

하프타임까지 0-5로 끌려가던 한국은 3쿼터에 김재호와, 마지막 쿼터 김영복의 득점으로 영패를 면했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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