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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DB |
롯데는 "오는 2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와의 홈경기에 앞서 김태혁의 통산 700경기 출장 시상식과 은퇴 행사를 진행한다"고 15일 전했다.
김태혁은 지난 2026년 신인드래프트에서 2차 2라운드에 삼성 라이온즈의 지명을 받고 프로 무대에 입성했다. 이후 삼성과 키움 히어로즈, SSG 랜더스, 롯데 등에서 활약했다.
KBO 리그 통산 700경기에 등판해 785이닝을 던지며 37승46패 50세이브 140홀드 평균자책점 4.96 703탈삼진을 기록했다. 특히 키움 소속이었던 2019년에는 한 시즌에 40홀드를 수확하며 단일 시즌 최다 홀드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올 시즌에는 1군 마운드에 오르지 못했으며, 29일 경기를 통해 팬들과 작별 인사를 하게 됐다.
은퇴식에 앞서 700경기 출장 시상식이 먼저 진행되며, 이후 양 팀 선수단이 김태혁에게 꽃다발을 전달한다. 또한 전광판을 통해 특별 영상이 상영되며 김태혁이 은퇴사를 낭독한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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