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률, 변함 없는 티켓 파워…오픈 동시에 '전석 매진' 기염

입력2026년 09월 04일(금) 18:45 최종수정2026년 09월 04일(금) 18:45
김동률 / 사진=뮤직팜엔터테인먼트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가수 김동률이 변함없는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4일 오후 5시 진행된 2026 김동률 콘서트 '오래된 노래' 티켓 예매에서 준비된 좌석이 모두 판매됐다. 오픈 직후 매진을 기록하며 그를 향한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김동률의 콘서트 매진 행렬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2023년 서울 송파구 KSPO DOME에서 개최한 '멜로디'(Melody) 콘서트에서는 6만 명의 관객을 만났으며, 지난해 열린 '산책' 콘서트 역시 7만 명 규모의 공연을 전석 매진시키며 흥행에 성공했다.

이번 공연은 김동률이 2019년 이후 약 7년 만에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무대에 다시 오른다는 점에서도 눈길을 끈다. 특히 기존 공연과 달리 오케스트라 없이 무대를 꾸린다는 점이 특징이다. 김동률은 앞서 SNS를 통해 "기본 밴드 편곡과 노래에 집중할 수 있는 무대를 만들고 싶어 용기를 냈다"며 공연에 대한 포부를 전했다.

한편 2026 김동률 콘서트 '오래된 노래'는 오는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이어 22일부터 25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총 7일간 7회 공연으로 관객들과 만난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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