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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부천FC1995 제공 |
부천은 4일 "대연이 함께하는 8월의 RED PLAYER로 미드필더 성예건이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부천은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8월 한 달간 가장 큰 활약을 펼친 'RED PLAYER' 팬 투표를 진행했다.
성예건은 패트릭, 갈레고와 함께 후보에 올랐고, 48.4%의 득표율로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성예건에게는 대연 상품권이 부상으로 수여될 예정이다. 시상식은 5일 대전하나시티즌과의 홈경기에서 진행된다.
성예건은 지난 8월 1일 강원FC전에 선발 출전해, 팀이 1-0으로 앞서던 후반 15분 김승빈의 낮고 빠른 크로스를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프로 데뷔골을 터뜨렸다.
이어 16일 전북 현대전에서는 전반 8분 갈레고의 패스를 이어받아 문전에서 깔끔한 선제골을 기록했다.
이영민 감독은 "많이 뛰며 공수 밸런스를 맞춰주는 역할만으로도 충분한데, 득점까지 해줘 팀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경기장에 들어설 때마다 에너지 레벨을 끌어올려 동료들에게도 좋은 영감을 주고 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성예건은 "팬분들의 많은 응원으로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었다. 응원해 주신 팬분들께 감사하다"며 "9월에도 좋은 모습 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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