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녀 가수' 양희나, 파킨슨병 母 돌보느라 집도 못 가…자녀들에 손편지(특종세상) [TV캡처]

입력2026년 09월 03일(목) 21:37 최종수정2026년 09월 03일(목) 21:38
특종세상 / 사진=MBN 캡처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특종세상' 양희나가 가족을 잠시 뒤로 한 채 노모를 돌보는 사연을 공개했다.

3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는 '효녀 가수' 양희나가 출연했다.

양희나는 노모 곁을 떠나지 못하는 생활을 하고 있었다. 노모는 파킨슨병을 앓고 있었다. 2년 전부터 증상이 심해지며 근육이 빠지고, 걸음걸이도 안 좋아졌다.

그는 어머니를 위한 저염식 식단도 직접 준비해 차렸다. 아버지 또한 췌장암 수술 후 몸 상태가 좋지 않았다.

양희나에겐 자신의 가정이 있었다. 그는 두 아이를 둔 엄마였지만, 6개월 전부터 어머니의 집에서 생활하게 됐다. "처음엔 이해를 못 해서 화도 냈지만, 아버지 수술 후엔 절 위로해주더라"라고 떠올렸다. 양희나는 한 달에 한 번씩 집에 들러 가족들을 향한 손편지를 남겼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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