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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나희 / 사진=아이패밀리에스씨 제공 |
김나희는 30일 서울 중구 장충동 소재 웨딩홀에서 화촉을 밝혔다. 예식에는 연예계 동료를 포함한 약 1000여 명의 하객이 참석했다.
1부 사회는 이찬원이 맡았다. 축가는 '미스트롯' 동기 송가인이 책임졌다. 그는 국악가요 '가시버시사랑'을 열창했다. 신부 김나희도 신랑을 위한 깜짝 이벤트로 '유 아 마이 에브리띵'(You are my everything)을 직접 부르기도 했다.
두 사람은 청첩장에는 "서로 다른 삶의 무대에서 각자의 이야기를 써가던 두 사람이 만났습니다. 한 사람은 웃음과 노래로 마음을 전했고 한 사람은 이성과 진심으로 길을 열었습니다. 이제는 각자의 이야기를 넘어 함께 하나의 무대에서 우리의 이야기를 써가려 합니다. 저희 두 사람의 첫걸음을 함께 하시어 따뜻한 축하와 격려 부탁드립니다"라는 메시지가 들어갔다.
앞서 김나희는 지난달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 5주년 특집 노래자랑에 출격해 결혼을 발표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여기서 밝힐 수밖에 없었다"며 "지난해 이맘때쯤 '괜찮은 사람 소개해 주겠다'는 제안을 받았다. 그 중 한 분과 올해 8월 결혼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예비 남편은 비연예인이고 IT업계 종사자"라며 "잘생겼다. 주변에선 배우 남주혁 씨를 닮았다고 한다"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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