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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준수 / 사진=DB |
KIA는 26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삼성 라이온즈와 2026 신한 SOL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PO·5전 3승제) 1차전을 치르고 있다.
이날 KIA는 1회초 먼저 균형을 깼다. 김도영이 볼넷과 도루로 2사 2루 기회를 만들었고, 카스트로와 나성범이 연속 적시타를 터뜨리며 2-0으로 앞서갔다.
기세를 올린 KIA는 3회초 홈런으로 격차를 벌렸다. 2사 후 김도영이 좌전 안타로 출루했고, 타석에 들어선 카스트로는 페덱과 풀카운트 승부 끝에 9구째 144km 커터를 받아쳐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투런포를 터뜨렸다.
KIA의 공격은 4회초에도 멈추지 않았다. 선두타자 한준수가 페덱의 3구째 133km 체인지업을 공략해 우월 솔로 홈런을 쏘아 올렸다.
이후 김태군과 하주석, 박정우가 모두 출루하지 못하면서 KIA는 추가 득점 없이 이닝을 마쳤다.
한편 경기는 4회가 진행 중인 가운데 KIA가 5-0으로 앞서 있다.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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