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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혜진 / 사진=DB |
최혜진은 27일 발표된 새로운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17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주 23위에서 6계단 상승한 순위다.
최혜진은 지난 25일 막을 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최종합계 16언더파 272타를 기록, 유해란과 함께 공동 2위에 자리했다. 우승을 차지한 요시다 유리(일본, 17언더파 271타)와는 단 1타 차였다.
직전 대회인 뷰익 LPGA 상하이에서도 준우승을 했던 최혜진은 2주 연속 준우승, 개인 통산 9번째 준우승을 기록하며 LPGA 첫 승 달성을 다음 기회로 미뤘다.
하지만 최혜진은 최근 여러 차례 우승 경쟁을 펼치며 첫 승의 시기가 머지 않았음을 예고했다.
넬리 코다(미국)와 지노 티띠꾼(태국)이 각각 1, 2위에 자리한 가운데, 최혜진과 함께 준우승을 차지한 유해란은 세계랭킹 3위를 유지했다.
야마시타 미유(일본), 인뤄닝(중국), 김효주, 로티 워드(잉글랜드), 찰리 헐(잉글랜드), 김세영, 한나 그린(호주)이 차례로 4-10위에 랭크됐다.
김민솔은 지난주 15위에서 2계단 상승한 13위에 포진했으며, 윤이나는 16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한 요시다는 지난주 47위에서 무려 37계단 뛰어 올라 47위에 자리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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