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 퀸 등극' 서교림, 세계랭킹 40→30위 도약…김민솔 15위

입력2026년 08월 25일(화) 09:08 최종수정2026년 08월 25일(화) 09:08
서교림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2주 연속 정상에 오른 서교림이 세계랭킹 30위로 도약했다.

서교림은 25일(한국시각) 발표된 새로운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30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주 40위에서 10계단 뛰어 올랐다.

서교림은 지난 23일 막을 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 BC카드·한경 제48회 KLPGA 챔피언십에서 연장 접전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우승으로 서교림은 생애 첫 메이저대회 우승과 2주 연속 우승, 시즌 4승을 달성했다. 또한 다승, 상금, 대상포인트, 평균타수 등 주요 타이틀 부문에서 선두를 달렸다.

이와 함께 세계랭킹도 30위로 끌어 올리며 개인 최고 랭킹을 달성했다.

서교림과 경쟁 구도를 형성하고 있는 김민솔은 세계랭킹 18위에서 15위로 3계단 상승했다. 김민솔은 최근 2개 대회에서 모두 서교림에 밀려 준우승을 차지했지만, 현재 KLPGA 투어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 중 가장 높은 세계랭킹을 기록하고 있다.

세계랭킹 상위권에는 큰 변동이 없었다. 넬리 코다(미국)가 1위를 유지한 가운데, 지노 티띠꾼(태국)이 2위에 자리했다. 유해란은 3위, 김효주는 4위에 이름을 올렸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CPKC 여자오픈 우승을 차지한 야마시타 미유(일본)는 7위에서 5위로 올라섰다.

같은 대회에서 3위를 차지한 김세영은 세계랭킹 10위에서 9위로 한 계단 뛰어 올랐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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