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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후 / 사진=Gettyimages 제공 |
이정후는 21일(한국시각)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의 원정경기에 우익수 겸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이정후는 지난 16일 콜로라도 로키스전부터 이날 경기까지 4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 다만 시즌 타율은 0.294에서 0.293(443타수 130안타)으로 소폭 하락했다.
이날 이정후는 2회초 선두타자로 클리블랜드 선발투수 개빈 윌리엄스를 상대했지만, 9구까지 가는 승부 끝에 스탠딩 삼진으로 물러났다. 4회초 1사 이후 맞이한 두 번째 타석에서도 중견수 뜬공에 그쳤다.
이후 이정후는 6회초 1사 이후 세 번째 타석에 들어서 윌리엄스의 초구를 공략했지만 좌익수 뜬공으로 아웃됐다.
하지만 이정후는 윌리엄스가 내려간 이후는 8회초 2사 1루 네 번째 타석에서 클리블랜드 불펜 투수 헌터 개디스를 상대로 중전 안타를 기록하며 연속 경기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다만 후속타 불발로 득점에는 실패했다.
한편 샌프란시스코는 클리블랜드에 2-5로 졌다.
샌프란시스코는 52승75패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4위에 머물렀다. 클리블랜드는 62승66패를 기록하며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 3위에 자리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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