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tvN STORY 남겨서 뭐하게 캡처 |
12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 프로그램 '남겨서 뭐하게'에 가수 이찬원이 출연해 부모님의 막창가게 일을 도우며 겪었던 고충과 효심 뒤에 숨겨진 마음속 상처를 언급했다.
이날 이찬원은 부모님의 가게 일을 돕던 시절을 회상했다. 그는 수능을 치른 직후부터 본격적으로 가게 일을 돕기 시작했다. 재료를 손질하다 칼에 베이는 부상을 입었던 사연을 고백하며 "지금도 손끝에 감각이 없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 |
젊은 나이에 친구들과 어울리고 싶었던 마음과 쉴 틈 없는 일상에 대한 솔직한 불만도 있었다. 이찬원은 "우리 가게는 설에도, 추석에도 안 쉬었다"라며 "상가가 다 막창집이라 경쟁이 심했다. 우리가 하루를 쉬게 되면 우리 집에 올 손님이 옆집으로 가기 때문에 쉬지 못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친구들이랑 노래방도 가고 싶고 하루이틀 쉬고 싶은 마음도 컸다. 하지만 내가 빠지면 사람 하나를 따로 써야 하지 않나"라며 "많아야 테이블 8개 있는 작은 가게인데 인건비를 그만큼 써야 하는 게 부담이라 쉴 수가 없었다"고 말해 부모님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휴일을 반납했던 효심을 드러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