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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FIVB 홈페이지 캡쳐 |
이승여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6일(한국시각) 칠레 산티아고에서 열린 2026 국제배구연맹(FIVB) U-17 여자 세계배구선수권대회 5-8위 결정전에서 태국을 세트스코어 3-0(25-19 25-15 25-11)으로 격파했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6전 전승으로 8강에 진출했지만, 전날 강호 튀르키예와의 8강전에서 세트스코어 1-3(25-21 25-27 22-25 17-25)으로 역전패하며 4강 진출에 실패했다.
하지만 한국은 이날 경기에서 태국을 꺾고 5-6위 결정전에 진출, 전날의 아쉬움을 달랬다.
에이스 손서연은 양 팀 최다인 19점을 기록하며 승리의 주역이 됐다. 장수인도 14점을 보탰다.
이날 한국은 1세트를 25-19로 따내며 기선을 제압했다. 기세를 탄 한국은 2세트에서 25-15, 3세트에서 25-11 완승을 거두며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한국은 17일 이탈리아와 5-6위 결정전을 치른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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