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 33기 모솔남, 자기소개 도중 화장실…3MC 당황 [TV스포]

입력2026년 08월 12일(수) 11:22 최종수정2026년 08월 12일(수) 11:25
나는 솔로 33기 모솔특집 / 사진=ENA·SBS Plus 제공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나는 SOLO' 33기 모태솔로 남성 출연자들이 자기소개를 통해 숨겨둔 매력을 선보인다.

12일 방송되는 ENA·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모솔 특집'으로 꾸려진 33기 출연진이 자기소개 시간에 각자의 연애관과 직업, 이색 이력을 공개한다.

이날 한 모솔남은 "외모는 전혀 안 본다. 저랑 같이 조그마한 행복을 더 꿈꿀 수 있는 분을 만나고 싶다"며 소탈한 이상형을 밝힌다.

또 다른 모솔남은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드라이빙 코스들이 많다. 그 드라이빙 코스를 저와 함께 하실 분을 찾으러 나왔다"고 자신을 소개한다. "여자친구와 갈등이 생기면 어떻게 해결하느냐"는 한 모솔녀의 질문에 그는 "아직까지는 여자친구가 없어 봐서…"라고 솔직하게 말한다.

체력과 자기계발 성향을 강조한 참가자들도 눈길을 끈다. 한 출연자는 "나를 가꿀 줄 알고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 이상형"이라고 전한 뒤, 체력을 입증하겠다며 즉석에서 팔굽혀펴기를 선보인다. 또 다른 출연자는 "성취감을 얻는 것을 좋아해 수학 공부를 즐겼고, 최근에는 외국어 학습에 관심을 두고 있다"며 지적인 면모를 어필한다.

차례를 앞두고 예기치 않은 돌발 상황도 발생한다. 한 모솔남은 본인 순서가 오자 "너무 긴장이 돼서 잠깐 화장실 좀 갔다 와도 되느냐"고 물은 뒤 현장을 비탈출해 출연진과 MC진을 당황하게 만든다.

'나는 SOLO'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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