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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영 / 사진=DB |
11일 텐아시아에 따르면 '유튜브 하지영' 측은 이미 촬영을 마친 하영의 출연분과 관련해 현재 정해진 것은 없으며 공개를 논의할 예정이다.
하영 편은 지난 5일 정준원, 12일 그룹 키스오브라이프에 이어 19일 공개가 예정돼 있었다. 하지만 지난 10일 증조부 안상호의 과거 행적이 알려지면서 친일 논란에 휩싸였다.
하영은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해 '4대째 의사 집안'이라는 집안 내력을 공개한 바 있다. 그는 증조부를 언급하며 "일본에서 의학을 공부하신 후 한양에서 최초로 양의원을 개원하셨고 고종 황제를 진료하셨다"고 말했다.
방송 이후 온라인상에선 하영의 증조부가 안상호가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됐다. 소속사 비스터스엔터테인먼트는 10일 "하영의 증조부는 안상호가 맞다"면서도 온라인상에서 불거진 증조부의 친일 의혹에 대해서는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다음날 "증조부 안상호 선생이 1916년 대정친목회의 평의원 명단에 이름이 올라있는 기록이 실제로 존재함을 확인했다"며 '사실무근' 입장을 정정하고 사과했다.
하영은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이런 엿같은 사랑'에 출연 중이다. 또한 '승산 있습니다'가 내년 공개 예정이며, '중증외상센터 시즌2'가 10월 첫 촬영을 앞두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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