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운동가 후손' 유도 허미미, 1분 30초 만에 4강 진출…누르기 한판승

입력2026년 10월 01일(목) 13:39 최종수정2026년 10월 01일(목) 13:39
허미미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한국 유도 간판 허미미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여자 57kg급에서 준결승에 진출했다.

허미미는 1일 일본 나고야 아이치 인터내셔널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유도 여자 57kg급 8강전에서 타오 위잉(중국)을 1분 30초 만에 누르기 한판승으로 제압했다.

허미미는 2024 파리 올림픽 여자 57kg급에서 은메달, 혼성 단체전 동메달을 따낸 한국 유도의 간판 스타다.

특히 독립운동가 허석 선생의 5대손으로 알려지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재일교포 출신인 허미미는 2021년 세상을 떠난 할머니의 유언에 따라 한국 국적을 택했다.

허미미는 16강에서도 조에마리 하트 라파엘(필리핀)을 단 28초 만에 한판승으로 꺾었다.

이어진 8강에서도 타오위잉을 누르기 한판승으로 제압하며 준결승 진출을 확정했다.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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