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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강인 / 사진=아틀레티코 마드리드 SNS 캡처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7일(한국시각) SNS를 통해 이강인이 한국을 찾은 선수단과 인사를 나누는 영상을 공개했다.
전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3년 만에 한국 땅을 밟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선수단은 곧장 호텔로 이동해 기다리고 있던 이강인을 만났다.
이강인은 호텔에서 새로운 동료들과 인사를 나누며 악수했고,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도 이강인과 포옹을 나눈 뒤 짧은 대화를 나눴다.
더불어 이강인은 경호 문제로 공항에 나가지 못했던 것을 대신해 구단 직원 포함 80여명에게 저녁 식사를 대접한 것으로 알려졌다.
팀과 만난 이강인은 폭염 속에서도 첫 훈련을 소화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구단 채널을 통해 진행된 훈련 영상을 공개했고, 영상 속 이강인은 팀원들과 패스게임을 하면서 합을 맞췄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지난달 25일 파리생제르맹으로부터 이강인을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2031년 6월30일까지며, 이적료는 옵션까지 포함해 4000만 유로(약 659억원)로 알려졌다. 등번호는 구단 레전드 앙투안 그리즈만이 썼던 7번을 부여받았다.
병역 특례 문제로 출국이 지연돼 국내에서 개인 훈련을 소화해 온 이강인은 쿠팡플레이 시리즈 경기를 치르러 방한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선수단에 처음 합류했다.
한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오는 9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잉글랜드)와 친선경기를 치른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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