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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순우 / 사진=GettyImages 제공 |
권순우는 30일 일본 나고야 히가시야마 공원 테니스센터에서 열린 대회 남자 단식 3회전 쿠모윤 술타노프(우즈베키스탄)과의 경기에서 11분 만에 기권을 선언했다.
권순우는 전날(29일) 단식 2회전과 남자복식 2회전을 모두 치렀는데, 우천에 따른 일정 지연으로 30일 자정이 넘어서야 복식 경기를 마쳤다.
홍성찬과 함께 출전한 복식에선 구스하라 유스케-나카가와 순스케(일본) 조에 1-2로 패배해 탈락했다.
이후 이날 단식에 출전한 권순우는 1세트 게임 점수 0-3으로 뒤진 상황에서 왼쪽 무릎 통증을 호소하며 기권을 선언했다.
권순우의 기권으로 한국 선수들은 남녀 단식에서 모두 탈락하고 말았다.
홍성찬은 남자 단식 2회전, 구연우와 백다연은 여자 단식 2회전을 통과하지 못했다. 여자 복식에서도 박소현과 정보영 조가 2회전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기권했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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