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더블 규빈·투어스 도훈, '음악중심' MC 하차…1년 5개월 대장정 마무리 [공식]

입력2026년 08월 07일(금) 13:55 최종수정2026년 08월 07일(금) 13:55
사진=MBC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그룹 앤더블(AND2BLE) 김규빈과 투어스(TWS) 도훈이 22일 방송을 끝으로 '쇼! 음악중심' MC 자리에서 하차한다. MC로 합류한 지 약 1년 5개월여 만이다.

지난해 3월 1일 '쇼! 음악중심'의 MC로 발탁된 규빈과 도훈은 약 1년 5개월 동안 밝고 청량한 매력과 싱그러운 에너지로 토요일 오후를 책임져왔다.

밝은 웃음과 센스 있는 진행으로 아티스트들의 매력을 한층 돋보이게 하는 것은 물론, 자연스러운 리액션과 안정적인 호흡으로 매주 생동감 넘치는 분위기를 완성하며 시청자들에게 기분 좋은 활력을 선사했다.

특히 전 MC였던 그룹 하츠투하츠(Hearts2Hearts) 에이나와 함께 '콩해또'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남다른 티키타카와 친근한 케미스트리로 큰 사랑을 받았다.

마지막 방송을 앞둔 규빈과 도훈은 '쇼! 음악중심'을 떠나는 소감과 작별 인사를 전했다.

규빈은 "이렇게 감사하고 소중한 기회를 빛낼 수 있어 정말 영광이었다. 도훈, 에이나와 함께여서 더욱 뜻깊고 값진 시간이었다"며 "앞으로의 활동에 있어서도 정말 좋은 양분을 얻었고, 평생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 그동안 애써주신 제작진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팬 여러분께 행복을 드릴 수 있어 정말 기뻤다. 늘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도훈은 "'쇼! 음악중심'과 함께했던 시간은 스스로를 더 알아가고, 한층 성장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 매주 함께했던 시간이 어느새 일상처럼 자리 잡았던 만큼 많이 아쉽지만, 이곳에서 경험한 모든 순간들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다"며 "'쇼! 음악중심'에서의 추억을 발판 삼아 앞으로 TWS 도훈으로서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 그동안 많은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신 시청자 여러분과 42 여러분, 그리고 항상 따뜻하게 챙겨주신 '쇼! 음악중심' 모든 스태프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아쉬움과 감사의 인사를 남겼다.

환상의 호흡으로 시청자들의 주말을 채워준 규빈과 도훈의 마지막 방송은 22일 오후 3시 20분 방송되는 '쇼! 음악중심'에서 만날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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