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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종훈-신유빈 / 사진=DB |
임종훈-신유빈 조는 25일 일본 아이치현 스카이홀 도요타에서 열린 대회 탁구 혼합복식 8강에서 린윈루-정이징 조(대만)를 게임 스코어 3-2(11-7 10-12 11-7 5-11 12-10)로 제압했다.
이로써 임종훈-신유빈 조는 준결승에 진출했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과 2024 파리 올림픽에서 혼합복식 동메달을 합작한 임종훈-신유빈 조는 이번 대회에서도 입상에 도전한다.
임종훈과 신유빈은 앞서 32강전에서 카타르의 아후세인 모함메드-모하메드 아이아 조를 단 15분 만에 3-0으로 완파했다. 이어 16강전에서도 카자흐스탄의 이스켄더 카르키-사비노즈 미르카디로바 조를 17분 만에 3-0으로 제압하고 8강에 올랐다.
그러나 이날 경기는 순탄치 않았다. 세계랭킹 10위 린윈루-정이징 조를 상대한 임종훈-신유빈 조는 첫 게임을 11-7로 가져오며 기선을 제압했다.
2게임에서는 듀스 접전 끝에 10-12로 패했지만 3게임을 11-7로 따내며 다시 앞서갔다. 하지만 4게임을 5-11로 밀리며 결국 승부는 최종 5게임으로 이어졌다.
마지막 게임에서도 접전이 펼쳐졌다. 임종훈-신유빈 조는 5게임에서도 듀스까지 가는 접전을 이어간 끝에 12-10으로 승리하며 4강행을 확정했다.
한편 임종훈-신유빈 조는 이날 오후 6시 30분 세계 5위 린스둥-콰이만 조(중국)와 결승행 티켓을 놓고 맞붙는다.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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