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유 퀴즈 온 더 블럭 / 사진=tvN |
5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되는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354회에는 대한민국 마술계의 대표주자 이은결, 수백 통의 편지로 특별한 추억을 쌓은 임봉근 할머니와 손녀 임다운 작가, 데뷔 40주년을 맞은 가수 이승철, 긴 무명 생활을 견뎌낸 배우 음문석이 출연해 각자의 인생사를 들려준다.
올해 데뷔 30주년을 맞은 이은결은 국내 최초 3000석 규모 공연을 앞둔 근황과 함께 뮤지컬 '사랑의 하츄핑' 총감독으로 참여한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16살에 마술사의 꿈을 꾸게 된 계기부터 30년 동안 써 내려간 아이디어 노트, 오랜 우상이었던 데이비드 카퍼필드와의 특별한 인연도 전한다.
또한 믿었던 지인에게 인감을 맡겼다가 장기간 불공정 계약에 묶였던 사연과 당시 겪었던 힘든 시간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공연 제작에 약 200억 원을 투자한 이유는 물론 대형 무대에서 아찔했던 순간, 방송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마술까지 선보인다.
96세 임봉근 할머니와 손녀 임다운 작가는 편지로 이어온 특별한 가족 이야기를 밝힌다. 이화여대 국문과에 입학했지만 한국전쟁으로 학업을 이어가지 못했던 사연, 종군기자로 활동했던 시절, 홀로 세 자녀를 키우며 새로운 삶을 시작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코로나19 시기 손녀에게 보내기 시작한 편지가 한 권의 산문집으로 출간되기까지의 과정도 소개된다. 여기에 복지관에서 맺은 특별한 인연과 트로트 가수 장민호를 향한 팬심 등 유쾌한 일상도 함께 전하며 웃음과 감동을 더할 전망이다.
데뷔 40주년을 맞은 이승철은 오랫동안 기다려온 '유 퀴즈' 출연 소감을 전하고, 최근 손주를 맞이하게 된 근황과 함께 40년 음악 인생을 돌아본다. 나훈아와 조용필에 이어 '한가위 대기획' 무대에 오르게 된 이야기와 함께 '희야'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마지막 콘서트' '말리꽃' '인연' 등 대표곡 라이브도 선보인다.
가수가 되기까지의 과정과 부활 보컬 오디션 비하인드, 어머니의 응원, 박찬욱 감독과의 인연 등 다양한 에피소드도 공개된다. 특히 부활의 '네버엔딩 스토리'가 다시 주목받게 된 배경에 유재석이 있었다는 사연과 '슈퍼스타K' 심사위원 시절의 뒷이야기, 자신만의 보컬 철학도 들려줄 예정이다.
영화 '호프'로 주목받고 있는 배우 음문석은 19년 무명 생활 끝에 찾아온 변화와 솔직한 심경을 털어놓는다. 쏟아지는 호평에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는 마음을 전하는 한편, 조인성이 먼저 알았던 '유 퀴즈' 출연 비화와 가족들이 자신을 '젠슨 음'이라고 부르게 된 이유도 설명한다.
배우가 되기 전 가수와 댄서로 활동했던 시절 이야기도 이어진다. '댄싱9' 준우승 경력과 함께 즉석 댄스 무대를 선보이며 색다른 매력을 발산한다.
음문석은 16살부터 남의 집을 전전하며 서울 생활을 했던 고된 시간과 무명 시절의 어려움도 담담하게 고백한다. 생애 처음 자신에게 선물한 매트리스를 보며 눈물을 흘렸던 사연, 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난 아버지와의 마지막 기억을 전하며 깊은 울림을 전할 예정이다.
한편 tvN은 개국 20주년을 맞아 '20tvN 즐거움 바캉스' 캠페인을 진행한다. 오는 23일까지 '유 퀴즈 온 더 블럭' '놀라운 토요일' 등 tvN 프로그램을 시청하거나 드라마·예능 촬영지를 방문한 모습을 인증하면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tvN 공식 홈페이지와 SNS에서 확인 가능하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