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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영욱 / 사진=DB |
틱톡코리아 측은 28일 "지난 27일 보도된 고영욱의 틱톡 계정 개설 관련 기사와 관련해, 틱톡의 조치 사항을 안내드린다. 관련 내용을 확인한 후, 28일 오전 고영욱의 틱톡 계정을 삭제했다"고 밝혔다.
틱톡은 "커뮤니티 가이드라인에 따라 계정 소유자가 청소년을 대상으로 성범죄를 저지른 사실이 확인될 경우, 해당 계정뿐 아니라 해당 사용자가 보유한 다른 계정도 영구 정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조치 역시 커뮤니티 가이드라인에 기반했다"고 설명했다.
고영욱은 미성년자 성폭행 및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돼 2013년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고 2015년 7월 출소했다. 신상정보 공개·고지 5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3년 명령을 받으며 '전자발찌 연예인 1호'라는 불명예도 얻었다.
이후 연예계 복귀길이 막히자 인스타그램, 유튜브 계정을 개설한 바 있다. 하지만 이 역시 가이드라인에 위반돼 폐쇄조치 됐다. 현재 고영욱은 스레드를 통해 연예계 저격성 발언을 이어가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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