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전국 폭염에 최대 1시간 지연 개시+폭염중대경보 시 취소도 적극 검토

입력2026년 08월 01일(토) 14:24 최종수정2026년 08월 01일(토) 14:24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폭염이 기승을 부리며 선수들과 관람객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가운데, KBO가 대응 방안을 내다.

KBO는 "기록적인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오늘(1일)부터 KBO 리그 경기가 예정되어 있는 지역의 기상 상황, 예보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여 관람객과 선수단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경기 진행여부를 판단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고척돔을 제외한 각 구장의 경기는 KBO 경기운영위원과 구단의 경기관리인이 협의해 우선적으로 기존 경기개시시간으로부터 최대 1시간까지 지연개시가 가능하도록 운영한다.

폭염중대경보가 발령된 지역의 경우 안전을 고려, 지연개시를 포함해 취소 여부도 적극적으로 검토 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주 내내 무더위가 지속되고 있으며, 영남 지역에는 40도에 육박하는 더위가 계속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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