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성문 결장' 샌디에이고, 캔자스시티에 1-6 패배…2연패 수렁

입력2026년 07월 19일(일) 13:35 최종수정2026년 07월 19일(일) 13:36
캐닝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송성문이 결장한 가운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캔자스시티 로열스에 2연패를 당했다.

샌디에이고는 19일(한국시각)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의 카우프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캔자스시티와 원정 경기에서 1-6으로 졌다.

이로써 2연패에 빠진 샌디에이고는 48승 50패를 기록,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3위에 자리했다.

2연승을 달린 캔자스시티는 40승 59패로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 5위를 마크했다.

샌디에이고의 선발로 나선 그리핀 캐닝은 3.2이닝 5피안타 2볼넷 4탈삼진 4실점으로 패전의 멍에를 썼다.

전날(18일) 캔자스시티와 후반기 첫 경기에서 연장 10회 대타로 출전해 득점을 올렸던 송성문은 이날은 출전 기회를 잡지 못했다.

송성문의 올 시즌 성적은 43경기 타율 0.212(85타수 18안타) 1홈런 13타점 14득점 11도루 OPS(출루율+장타율) 0.599다.

캔자스시티의 선발투수 랜디 도브낙은 4.1이닝 4피안타 4볼넷 3탈삼진 1실점으로 승패 없이 물러났다. 불펜 투수 다니엘 린치가 2이닝 2피안타 무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됐다.

타선에선 레인 토마스와 살바도르 페레즈가 나란히 투런포를 터뜨리며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샌디에이고는 1회말 2사 1루에서 토마스에게 선제 투런포를 허용하며 선취점을 내줬다.

3회초 선두타자 페르난데스 타티스 주니어가 솔로 홈런을 때려내며 한 점을 만회했지만, 3회말 1사 1루에서 잭 캐글리아노에게 적시 2루타를 맞아 다시 1-3으로 격차가 벌어졌다.

이후 4회말 1사 2루에서 이삭 콜린스에게 적시타를 내줬고, 6회말에는 페레즈에게 투런포를 허용하며 1-6으로 끌려갔다. 샌디에이고는 3회 이후 추가점을 뽑지 못했고, 결국 2연패에 빠졌다.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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