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프로배구 전 코치, 선수 대상 부적절한 행위 의혹…스포츠윤리센터 조사 착수

입력2026년 07월 15일(수) 13:33 최종수정2026년 07월 15일(수) 13:33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프로배구 여자부 A구단의 전 코치 B씨가 부적절한 행위를 했다는 의혹으로 스포츠윤리센터의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15일 배구계에 따르면 B 전 코치는 지난 1월 선수단 회식 자리에서 한 선수에게 부적절한 행위를 한 의혹을 받고 있다. 해당 선수는 이 과정에서 성적 수치심을 느꼈다며 구단에 문제를 제기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후 피해 선수는 스포츠윤리센터에 신고했고, B 전 코치는 사직했다.

A 단은 지난 5월 해당 사안을 한국배구연맹(KOVO)에 보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KOVO는 현재 스포츠윤리센터의 조사 결과를 지켜본 뒤 상벌위원회 개최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한편 A구단은 최근 단장 교체를 단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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