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째 임신' 앤 해서웨이 "나의 아이들, 톰 홀랜드처럼 멋지게 자라나길" [ST@헐리웃]

입력2026년 07월 12일(일) 19:54 최종수정2026년 07월 12일(일) 19:59
앤 해서웨이 / 사진=SNS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셋째를 임신 중인 할리우드 배우 앤 해서웨이가 톰 홀랜드를 칭찬했다.

지난 11일(현지시간) 미국 연예 매체 피플은 앤 해서웨이가 최근 캐나다 CTV의 연예 프로그램 이토크(e-talk)와의 인터뷰에서 톰 홀랜드를 언급한 것을 보도했다.

이날 앤 해서웨이는 영화 '오디세이'에서 모자 호흡을 맞춘 톰 홀랜드가 자신의 아이들에게 좋은 귀감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앤 해서웨이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 '오디세이'에서 '페넬로페' 역을 맡아 톰 홀랜드가 연기한 '텔레마코스'의 어머니를 연기했다.

공동 인터뷰에 참여한 앤 해서웨이는 스크린 속에서 어머니의 에너지를 어떻게 구현했느냐는 질문에 옆에 앉은 홀랜드를 가리키며 "우선 실제 엄마로서, 내 모든 아이들이 화면 속 내 아들(톰 홀랜드)처럼 멋지게 자라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답했다. 이에 홀랜드는 웃음을 터뜨리며 마시던 음료를 뿜을 뻔하는 유쾌한 분위기가 연출되기도 했다.

앤 해서웨이는 "톰은 그야말로 '꿈의 아들'과 같다. 솔직히 그것이 연기의 핵심이었다"며 "우리에게는 멋진 대본과 훌륭한 배우들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앤 해서웨이가 출연하는 영화 '오디세이'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작품으로, 트로이 전쟁 이후 고향으로 돌아가는 영웅 오디세우스의 10년간의 여정을 그린다. 앤 해서웨이, 톰 홀랜드, 맷 데이먼, 젠데이아, 로버트 패틴슨, 샤를리즈 테론 등이 출연한다.

한편,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는 앤 해서웨이는 지난 6월 19일 SNS를 통해 셋째 임신 소식을 알려 축하를 받았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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