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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르웨이 선수단 / 사진=GettyImages 제공 |
로이터 통신은 8일(한국시각) "스탈레 솔바케 노르웨이 감독이오는 12일 잉글랜드와 8강을 앞두고 일부 선수들의 몸 상태가 좋지 않다고 밝혔다"며 "한 달 동안 이어진 이동과 강도 높은 경기 일정이 선수단에 부담을 주기 시작한 것"이라고 보도했다.
솔바켄 감독은 "열이 난 선수는 스트란드 라드센 한 명뿐이었다. 그 외에는 가벼운 기침이나 쉰 목소리를 내는 선수들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잦은 에어컨 사용과 비행 때문일 것"이라며 "노르웨이 선수단이 50명이나 되는데 무슨 일이든 발생하지 않는다면 오히려 이상할 것"이라 덧붙였다.
앞서 브라질과의 16강전에서 컨디션 문제로 결장한 마르쿠스 페데르센에 대해서는 "아직 어린 선수인데 월드컵 무대의 압박감도 영향을 미쳤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노르웨이는 오는 12일 오전 6시 미국 마이애미 스타디움에서 잉글랜드와 4강 진출을 놓고 맞붙는다.
이날 경기는 대회 득점 공동 2위인 엘링 홀란드(7골·노르웨이)와 4위 해리 케인(6골·잉글랜드)의 맞대결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솔바켄 감독은 선수단의 감기 증세가 경미한 수준이며 회복 중인 만큼 잉글랜드전 출전에는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전망했다.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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