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영우, 팬들 향한 '특급 서프라이즈'…서울 팬미팅 성료

입력2026년 06월 29일(월) 09:49 최종수정2026년 06월 29일(월) 09:51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배우 추영우가 팬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며 특별한 시간을 완성했다.

추영우는 지난 27일 서울 광진구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단독 팬미팅 '2026 추영우 팬미팅 '추-프라이즈!' 인 서울'(2026 CHOO YOUNG WOO FANMEETING 'CHOO-prise!' in SEOUL, 이하 '추-프라이즈!')을 2회에 걸쳐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다.

이번 팬미팅은 추영우의 이름 'CHOO'와 'Surprise'를 결합한 타이틀처럼 다양한 이벤트와 무대로 가득 채워졌다. 추영우는 로이킴의 '너에게'를 밴드 라이브로 선보이며 공연의 시작을 알렸고, "팬미팅 제목에 걸맞은 특별한 선물을 준비하고 싶었다. 평소 좋아하는 밴드 라이브를 들려드리면 좋아해 주실 것 같았다"고 준비 과정을 전했다.

이어 그는 "늘 큰 사랑을 보내주시는 후추(팬덤명) 여러분께 조금이나마 보답하고 싶은 마음으로 이번 팬미팅을 준비했다"며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또한 올해 공개를 앞둔 ENA 월화드라마 '연애박사'와 넷플릭스 시리즈 '롱 베이케이션' 촬영 비하인드 등 근황을 직접 소개하며 팬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추프라이즈 언박싱' 코너에서는 평소 일상을 비롯한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개했고, 객석 곳곳을 찾아 팬들과 가까이 호흡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추영우 생일이라 후추가 시키는 거 다 해드려요' 등 참여형 코너에서는 팬들의 요청을 적극적으로 수행하며 현장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달궜다. 특히 2회 공연에서는 직접 케이크를 꾸미는 '추.케.꾸' 코너까지 더해져 즐거움을 배가했다.

팬들과의 소통도 한층 특별했다. 추영우는 오픈채팅방에 직접 참여해 실시간으로 이야기를 나눴고, 공식 응원봉 이름을 함께 정하는 등 팬들과 뜻깊은 추억을 쌓았다.

공연 무대도 풍성했다. 추영우는 이적의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같이 걸을까', 변진섭의 '숙녀에게', 이수현의 '연의 편지' 등을 자신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해 선보였다. 출연작 OST를 통해 인정받았던 감미로운 보컬 역시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공연을 마무리하며 추영우는 "작품 촬영으로 팬분들을 자주 만나지 못해 늘 아쉬웠는데, 이렇게 함께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팬미팅 투어가 시작된 게 엊그제 같은데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간 것 같다. 앞으로도 좋은 배우이자 좋은 사람으로 오래 기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진심을 전했다. 이어 팬들을 향해 큰절을 올리며 감사의 마음을 표현해 감동을 더했다.

한편 추영우는 오는 7월 20일 일본 도쿄 라인 큐브 시부야(LINE CUBE SHIBUYA)에서 '2026 추영우 팬미팅 '추-프라이즈!' 인 재팬'을 열고 현지 팬들과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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