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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EJAE) / 사진=DB |
FIFA는 11일(한국시각) "이재와 안드레아 보첼리가 12일 멕시코의 멕시코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월드컵 개막식에서 'DNA'를 최초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최근 공개된 월드컵 공식 주제가 'DNA'에는 이재를 비롯해 '거장' 보첼리, 데이비드 게타, 메건 디 스탤리언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참여했다.
특히 이재는 한국어 가사를 노래에 담고 직접 불렀다.
이재는 "월드컵 공식 주제가에 참여하게 돼 정말 기쁘다. 특히 한국어 가사를 직접 쓸 수 있어서 더욱 의미가 깊다"며 "개막식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할 수 있다는 것은 큰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어린 시절 가장 소중한 추억 중 하나는 2022 한일 월드컵 당시 서울에서의 기억이다. 도시 전체가 하나로 뭉치는 모습, 길거리의 낯선 사람들이 서로 껴안고 축하하는 모습을 잊을 수 없다"면서 "월드컵은 바로 그런 하나됨의 의미를 담고 있으며, 월드컵의 일원이 될 수 있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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