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중독, 상대 폭력에도 사랑 찾는 유형 존재"(이호선 상담소) [TV캡처]

입력2026년 05월 12일(화) 20:26 최종수정2026년 05월 12일(화) 20:26
이호선 상담소 / 사진=tvN STORY 캡처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이호선 교수가 관계중독의 위험성을 경고했다.

12일 방송된 tvN STORY '이호선 상담소'에서는 관계중독에 대해 다뤘다.

이날 이호선 교수는 관계중독의 유형을 언급했다. "'헤어지면 죽어요' 형은 이 사람이 떠날까 봐 쩔쩔맨다. 버림받는 공포가 크다. 영화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에서 주인공은 '맞아도 괜찮아. 버려지는 것보다 나아'라고 말한다"고 말했다.

이어 "'도와줘야 내가 살아요' 형도 있다. 상대를 돕기 위해 뭐든지 한다. 아내가 심각한 알코올 중독이었지만 놓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사랑 없인 못 살아요' 유형도 있다. 이들은 부적절한 방법을 이용한다. 특정한 패턴이 반복되거나, 끊어야 할 관계를 끊지 못하고, 상대가 폭력적이어도 사랑을 찾는다면 문제가 있다"고 부연했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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