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제빵 우승' 황지오 "최현석 셰프가 출연 반대? 오히려 추천"(데이앤나잇)[TV캡처]

입력2026년 04월 18일(토) 22:19 최종수정2026년 04월 18일(토) 22:20
사진=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캡처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파티시에 황지오가 '천하제빵' 출연을 결심하는데 최현석 셰프의 추천이 있었다고 밝혔다.

18일 방송된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 '천하제빵' TOP3 황지오, 김시엽, 윤화영이 출연했다.

최현석이 오너 셰프인 레스토랑의 수석 파티시에인 황지오. '천하제빵' 출연 당시 최현석 셰프의 반응이 어땠을지 궁금증이 모였다. 반대를 했을 거 같다란 추측도 나왔지만, 황지오는 "오히려 최현석 셰프님이 해보면 어떻겠냐고 추천을 해주셨다. 그래서 제가 직접 지원서를 쓰고 오디션도 봐서 참여를 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런 걱정은 제가 더 많이 했다. 만약 초반에 떨어지면 팀이나 최 셰프님께 누를 끼칠 수 있지 않을까 싶었는데, 최현석 셰프님이 좀 더 확신있게 힘을 실어주셔서 나갈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사진=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캡처

그러나 경연을 준비하며 최현석 셰프를 피해 다녔다고. 황지오는 "최현석 셰프님이 워낙 예민한 미각을 가지고 계신다. 제가 '천하제빵'에 나간다고 하니 점심시간이나 퇴근하고 연습하고 있으면 '한번 맛보자' 그러셨다. 제가 준비가 안 돼 있으니 보여드리기가 좀 그렇더라. 계속 피해다녀서 최 셰프님은 거의 드셔보신 적 없다"라고 밝혔다.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최현석 셰프의 날카로운 피드백을 받게 되면 주눅들 것을 우려해 피해 다닌 것이라고 설명하며 웃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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