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이상민, 빚 69억 아니었다 "채권자 '돈 더 받아야겠다'고" [텔리뷰]

입력2026년 04월 15일(수) 05:34 최종수정2026년 04월 14일(화) 23:33
동상이몽2 이상민 / 사진=SBS 방송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이상민이 과거 채무를 언급했다.

14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서는 이상민이 스튜디오 스페셜MC로 함께했다.

이날 서장훈은 "연쇄창업마하면 이상민도 빠질 수 없다"고 운을 뗐다.

이상민은 "이봉원, 김병현의 소식은 제가 보기엔 세지 않다"며 "망한 건 재건까지 시간을 따진다. 저는 20년 걸렸다"고 말했다.

김숙이 "밝혀진 금액만 69억 원"이라고 하자 이상민은 "69억은 시작 금액이었다. 제가 잘 버는 것 같으니까 채권자들이 '더 받아야겠다'더라. 이런 얘기는 방송에서 안했다. 서장훈에게 사담으로 얘기했을 뿐"이라고 고백했다.

자신의 재기를 도운 은인은 김구라와 서장훈이라고. 이상민은 "'더 지니어스'라는 섭외 연락에 저를 추천해주셨다. 김구라는 일찍 떨어지고 저는 3등에 했다. 그리고 다음 시즌에 우승해서 상금 1억600만원을 받았다"고 얘기했다.

이를 들은 김구라는 "이상민이 그 다음에 홍콩가서 80% 세일하는 명품 옷을 사줬다. 이월 상품"이라고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이상민은 서장훈에 대해 "'미운 우리 새끼'에 나갈까말까 고민하고 있을 때 '이 세상 미운 새끼는 형인데 왜 안 하냐'더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서장훈, 김구라 형 덕분에 대상도 받았다"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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