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핀현준, 세계다운증후군의 날 공연…13년째 재능기부 봉사활동

입력2026년 04월 14일(화) 10:06 최종수정2026년 04월 14일(화) 10:16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공연예술가 팝핀현준이 재능기부 공연으로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세계다운증후군의 날 기념 행사가 11일 서울 노원구 공릉동에 위치한 공릉동근린공원에서 개최됐다.

'혼자가 아닌 우리, 모두가 함께하는 세상'이라는 슬로건으로 펼쳐진 이번 행사는 장애인, 비장애인이 함께 하는 행사로 걷기 행사, 먹거리, 볼거리 등이 진행됐다.

특히 걷기 행사의 축하 무대는 팝핀현준이 꾸몄다.

팝핀현준은 2011 그리스 스페셜올림픽 세계하계대회부터 다운증후군 장애인 댄스팀인 Top Star(탑스타)의 안무지도를 맡아 왔으며, 2013년에는 한 복지관의 홍보대사로 위촉돼 현재까지 13년 동안 꾸준하게 재능기부를 하고 있다.

팝핀현준은 "아이들이 춤을 통해 더욱 밝아지는 모습이 너무 좋았고, 도움을 줄 수 있어서 행복하다"며 "아이들을 다르게 보지 않고 함께 나아갈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 싶다"고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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