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SBS |
7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는 새로운 운명 부부로 합류한 김지영·윤수영이 출연했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김지영과 이상민이 함께했다. 이상민은 "아내 바라기 새신랑 이상민입니다"라고 인사했다. 그는 김지영이 출연했던 '하트시그널' MC를 맡은 인연이 있다.
이상민은 "화면으로만 봤고, 실제로 만난 건 처음"이라며 "당시 김지영 씨 인기는 엄청났다. 대한민국에서 단발머리 제일 잘 어울리고, 남자분들에 대한 리액션 등 모든 게 완벽했다. 그리고 최종 선택을 3명에게 받은 건 이례적"이라고 떠올렸다.
김지영은 "저도 어안이 벙벙하긴 했다. 여러 명한테 선택을 받는 건 처음이니까 신기했다"고 말했다. 이에 김숙은 "근데 거절은 어떻게 하냐"고 물었고, 김구라는 "거절을 왜 못하니. 너 윤정수는 어떻게 거절했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숙은 "그거랑 다르지. 몰표 받은 거랑 다르지"라며 웃었다.
결혼 2개월 차인 김지영과는 달리, 이상민은 어느덧 결혼 1주년을 맞았다. 이상민은 10살 연하 아내와의 첫 결혼기념일을 생각하며 "아무런 식 없이 결혼한 첫 번째 1주년이라서, 뭘 해줘야 될지 모르겠다"고 털어놨다.
이에 김구라는 "저도 주례도 없고 축의금도 안 받고 사회도 없이 조촐하게 했는데 그래서인지 남의 결혼식만 갔다 오면 그날 분위기가 안 좋더라"라고 말했다.
이상민은 아내가 '여자 서장훈'이라는 말에 "아내가 되게 섬세하고 예민하다. 소리와 냄새에 민감하고, 그냥 넘어갈 얘기도 안 넘어가고 얘기하는 성격"이라고 밝혔다. 그 말에 김구라는 "이상민 씨가 고생 좀 하겠네"라고 반응했고, 이지혜는 "눈치 많이 보는 거 같은데?"라며 웃었다.
서장훈은 "잘 안 알려져 있는데 (이상민 아내는) 여러 면에서 능력이 뛰어나고 미모도 훌륭하고, 주변에서 '형수님이 아깝다' 얘기할 정도"라고 말했다.
이상민은 아내의 첫인상이 배우 김희선이었다고 밝혀 모두를 술렁이게 했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